창원시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금일 4일 ‘찾아가는 빛과 소리사랑 예술단’의 재능기부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대중가요, 색소폰, 아코디언, 고고장구 등 복합적인 장르로 진행됐으며 1시간 가량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제공하였다.

공연진과 어르신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도 춰 더욱 신나는 분위기로 공연이 진행됐으며, 공연을 관람한 어르신들은 “오늘 공연을 보며 덩실덩실 춤도 추고 흥겨운 시간이 됐다”며“앞으로도 즐거운 공연 많이 진행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응석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장은 “즐거운 공연을 진행해주신 찾아가는 빛과 소리사랑 예술단에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한 다양한 공연을 준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