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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데일리>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취약계층 '정성 가득 밑반찬 나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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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93회 작성일 20-04-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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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취약계층 '정성 가득 밑반찬 나눔' 지원
  • 황민성 기자
  • 승인 2020.04.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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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취약계층 '정성 가득 밑반찬 나눔' 지원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하)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식사 해결에 곤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수급자, 차상위 등)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안전확인 및 가정방문 밑반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함께 하는 이번 밑반찬 지원은 총 100명(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내 수급자, 저소득 이용자 6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1차 모니터링을 통해 발굴된 긴급지원대상자 50명, 마산회원구 행정복지센터의 추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남도지부 및 다사랑 봉사팀과 함께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고른 영양 섭취를 위해 영양 만점인 밑반찬을 조리해 전달하고 있다.

이은하 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식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 정성 가득한 음식을 드시고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복지관 운영이 재개되면 건강하게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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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남데일리 http://www.kn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