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17일, 참가자 10명 대상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10월 16~17일 양일간 노인일자리사업 사회서비스형 참여자 1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10월 16~17일 양일간 노인일자리사업 사회서비스형 참여자 1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응석)은 10월 16~17일 양일간 노인일자리사업 사회서비스형(디지털스마트실버단) 참여자 1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키오스크 및 미리캔버스 사용 방법을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역량 강화를 통해 참여자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휴대폰 뿐 아니라 컴퓨터까지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 “모르는 부분을 배워서 참 좋았고 특히 모바일 팩스 사용법은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다.”, “실제 우리 생활에 필요한 내용이라 좋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응석 관장은 “이번 교육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업무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원활한 활동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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