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현대비앤지스틸(대표이사 정일선)은 8일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200명에게 추석맞이 송편 및 다과세트를 나눠주었다고 밝혔다.
 
 추석연휴를 홀로 보내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송편과 다과를 선물한 것이다.

마산종합사회복지관 박흥석 관장은 ‘'연휴 동안 안전에 더욱 유의하고 나누는 즐거움이 있는 추석이 되길 바라며, 함께 한 현대비앤지스틸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추석 위문품 80가구 전달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취약계층 어르신 80가구에 명절 선물과 보양식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가정마다 송편, 유과, 과일, 조미김으로 구성된 '행복 꾸러미'와 닭곰탕을 배달했다.
 
송미종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이지만 소외된 어르신들을 찾아가 온정의 마음을 나눌 수 있었고, 앞으로도 나눔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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