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 창원마산회원체력인증센터는 지난 7월부터 9월 7일까지 진행한 ‘2022 어르신 체력왕 선발대회’에서 합포·진해 노인종합복지관이 체력왕 복지관으로 공동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참여한 복지관은 금강노인종합복지관, 합포노인종합복지관, 회원노인종합복지관, 진해노인종합복지관,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으로, 사전사후 체력측정에 65세 이상 어르신 601명이 응했다.
 
체력측정 종목은 악력(근력), 30초 의자 앉았다 일어서기(근력), 윗몸 앞으로 굽히기(유연성), 2분 제자리 걷기(심폐지구력), 8자 보행(협응력), 3m 돌아와 앉기(평행성) 등 총 6개 종목이며, 어르신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홈트레이닝 운동교육도 실시했다.

어르신 체력왕 선발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했으며, 참여한 복지관에는 운동용품을 증정했다.

◇창원교육지원청, 지역아동센터 추석 위문

 
창원교육지원청은 추석을 맞아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창원지역 8개 아동센터를 찾아  320만 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을에 전달했다.

이상락 교육장은 센터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여러 사정을 가진 아동들이 소외되거나 희망을 잃지 않도록 잘 보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창원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실천하는 방안으로 지역아동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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