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으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7월 13일 ‘네발, 두발, 세발 우리네 인생이야기’ 공연을 진행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7월 13일 ‘네발, 두발, 세발 우리네 인생이야기’ 공연을 진행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은 7월 13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2022년 신나는 예술여행 ‘네발, 두발, 세발 우리네 인생이야기’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희로애락과 생로병사가 담긴 노래를 매개로 어린 시절부터 노년기로 변해가는 인생이야기를 노래·연희·퍼포먼스·마술 등 복합장르로 구성했다. 공연을 관람한 어르신들은 극에 공감하고, 배우와 소통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르신은 “복지관에서 재미있는 공연을 준비해줘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간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미종 관장은 “문화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공연을 선보이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연을 열심히 준비해주신 우리문화전문연희단체 ‘꾼’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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