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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현대위아 직원, 취약계층 노인세대 여름나기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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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35회 작성일 22-06-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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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직원, 취약계층 노인세대 여름나기 물품 지원
  •  최원태기자
  •  승인 2022.06.16 16:56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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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 급여 나눔 60세대에 1200만원 상당 여름나기 물품 전달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는 현대위아(대표이사 정재욱)와 16일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 학대 예방의 날(매년 6월 15일)을 기념하고,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어르신들의 쾌적한 생활을 지원하고자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세대에 여름나기 물품을 선물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위아 임직원이 매월 1% 급여 나눔을 통해 마련한 120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은 서큘레이터, 여름용 이불, 레토르트 식품으로 구성된 1가구당 20만원 상당의 패키지로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가구 60세대에 전달된다.

전달식에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성도 사무처장,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송미종 관장, 현대위아 임직원을 대표하여 특수생산부 최혜준 매니저, 특수개발1팀 이희택 책임연구원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현대위아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에도 낡은 선풍기 한 대에 의지해 더위를 나는 어르신들을 뉴스에서 접할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며, “어르신들의 쾌적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선물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위아는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파트너’라는 비전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2년부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10년째 지역사회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