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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신문>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알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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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27회 작성일 19-11-2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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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하)은 2020년 경남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알림서비스’ 경남 광역수행기관에 선정되어 수탁법인 사회복지법인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이문덕), 경남도 저출생고령사회정책관(장재혁 정책관)과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

 경남 광역수행기관 선정에 따라 경남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알림서비스 광역지원기관으로써 유기적인 서비스 연계 및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인맞춤돌봄팀 4명, 응급안전알림서비스팀 2명을 구성할 계획이다.

 사업 운영기간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며, 국도비 보조금을 지원받아 수행인력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 및 서비스 질 관리를 위한 모니터링 등의 업무 전반을 관리하게 된다.

 장재혁 정책관은 “취약노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노인돌봄사업이 개편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역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경남 전역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알림서비스가 안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은하 관장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알림서비스 경남 광역수행기관으로써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경남 지역 실정에 맞춰 유관기관과 지역사회를 연계해 체계적이며 효율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