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9일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지역 내 어르신 맞춤형 가족통합서비스 지원 및 건강한 다문화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과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통합서비스 지원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수행 ▲다문화 인식 개선 및 사회 통합 프로그램 연계 방안 모색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협력을 통해 지역 내 가족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송미종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과 더불어 연계사업을 통해 다문화 인식개선을 돕고 지역사회 내 건강한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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