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6월 3일 복지관 4층 다목적 강당에서 ‘노인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마산지역 노인일자리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은 6월 3일 복지관 4층 다목적 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70명을 대상으로 ‘노인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마산동부경찰서에서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교통사고율을 줄이고자 마련됐으며, △무단횡단 위험성 △고령자 운전 위험성(면허반납제도 안내) △안전띠 착용의 필요성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교육을 통해 노인의 무단횡단 위험성에 대해 알게되는 시간이었다.”면서 “유익한 교육을 열어준 복지관과 강의를 해준 경찰서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미종 관장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노인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앞으로 노인일자리 활동시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경찰청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70명에게 반사지가 부착된 팔토시와 혹서기 대비 개인 물병을 전달했다.
조용주 기자 smcomnet@naver.com
스마트폰 어플로 만나요, '천수천안 금강신문'